[웹툰 웹소설리뷰]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결말 스포 강력리뷰

🖤 [웹툰 웹소설리뷰]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결말 스포 강력리뷰 🖤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춰진 집착, 그리고 끝없는 오해의 굴레…”

 

오늘은 집착 피폐물 day~ 집착 피폐물 웹툰, 웹소 한편 리뷰할께요~

바로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현재 웹툰 연재 중이고, 소설 원작입니더~

갠적으로 웹툰이 더 나은거 같아요~ 19금 완전판이고 소설 각색을 좀 잘하면 

웹툰 대박 잼날거 같습니다. 그럼 아 아시쥬? 

모든 결말을 싹다 풀어보는 강력 스포 리뷰갑니다요~ㅎㅎ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웹툰 바로가기

 

 

 

 

등장인물

이해 이미지 출처 모두 : 카카오페이지

시오아나 에브게니아

에브게니아 백작가의 영애  –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에서 수난의 아이콘으로

 

작고 황량한 레그벨 영지에서만 자라서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순진한 아가씨.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아버지에게 방치당했고 오빠인 일라이에게는 폭행까지 당하며 자라났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명랑하고 밝아 보이지만, 사실은 애정 결핍에 시달리는 아이. 감정에 충실한 충동적인 성격이라 중요한 순간마다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게 흠. 그래서 더 안타까운 캐릭터예요. 🥺

에티엔과의 인연으로 사랑을 꿈꾸지만, 온갖 오해와 불행에 휘말리며 끝없는 수난시대를 겪게 됩니다.

 

에티엔 베른하르트

우르체카 제국, 베른하르트 공작가 차남 – 배신과 상처로 얼룩진 남자

원래는 금발에 붉은 눈을 가진 베른하르트 공작가의 차남. 하지만 계모의 음모로 인해 형제들이 모두 죽임을 당하고, 목숨을 건 도주 끝에 카스피언 제국으로 숨어들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노예의 낙인을 찍히며 신분이 바닥으로 떨어지죠.

결국 에브게니아 백작가로 팔려가 시오아나의 노예가 됩니다. 사람을 전혀 믿지 않게 된 에티엔이었지만, 유일하게 시오아나에게만 마음을 열게 되죠. 그녀와 함께 도망치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오해와 배신으로 가득 찬 상황이 둘 사이를 무너뜨립니다. 그의 집착과 애증의 감정이 이야기를 뒤흔드는 핵심 포인트. 😢

 

피에르 노아

카스피언 제국의 백작 – 쓰레기 중의 쓰레기, 소름&암 유발자

카스피언 제국의 뉴머니. 불법 약물 거래, 인신매매 등 온갖 불법으로 부를 쌓은 인물. 겉으로는 젠틀한 척하지만, 그 이면은 정말 소름 끼치는 악질. 😡

시오아나의 순결에 집착하며, 시오아나의 집안을 나락으로 보낸 변태 + 돌아이. 온갖 더러운 짓을 일삼지만, 워낙 교묘하게 증거를 숨겨 법망을 피해 다니는 타입. 진짜 보는 내내 분노치 폭발하는 캐릭터입니다.

 

일라이 에브게니아

시오아나의 오빠, 인간 쓰레기의 끝판왕

에브게니아 자작. 겉으로는 귀족이지만, 실상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시오아나를 피에르 노아와 강제로 결혼시키려 합니다. 거기에 더해, 드모리 후작 영애를 꼬셔 또 다른 결혼을 꾸미고 있는 중.

시오아나에게 폭력을 일삼으며, 심지어 어머니의 죽음을 시오아나 탓으로 돌립니다. “진짜 가족 맞아?” 싶을 정도로 패륜 그 자체. 😤

 

 

 

줄거리 및 강력 결말 스포

💎비극의 시작, 금지된 사랑

백작가의 시오아나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게 너 때문이다라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방치당했고 오빠인 일라이에게는 시도때도 없이 가스라이팅과 폭행까지 당하며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자존감도 낫도 세상물정도 잘 모름, 그러다 사연을 가진 본캐 귀족이나 현재 도망 노예로 낙인 찍힌 에티엔이 백작가로 오게되고 또래 친구가 없던 시오아나는 에티엔에게 마음을 열고 친구처럼 지냅니다. 그러다 둘은 포옹도, 키스도 모든 걸 서로에게 처음하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마침내 시오아나와 에티엔, 두 사람은 세상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하지만 이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죠. 시오아나의 오빠, 일라이에게 들키면서 두 사람의 운명은 비극으로 치닫습니다.

일라이는 분노에 가득 차 에티엔을 채찍으로 때리며 그를 처참히 짓밟습니다. 시오아나는 에티엔을 보호하려다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고 며칠 동안 의식을 잃게 되죠. 깨어날 때마다 에티엔을 걱정하지만, 마사라는 하녀의 도움으로 그가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는 희망을 품습니다. 하지만 시오아나는 에티엔의 안전을 위해 차가운 척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그녀의 태도에 에티엔은 오해만 키웁니다.

 

💎불타는 오해와 엇갈림

에티엔은 시오아나의 갑작 달라진 차가운 태도에 자신을 버렸다고 혼자 확신합니다.(이래서 대화가 중요허다!!!!)

결국 그가 숨어 있던 헛간에 불이 나고, 시오아나는 에티엔이 죽었다고 믿게 됩니다. 하지만 에티엔은 살아 있었고, 제국으로 보내져 버립니다. 이 모든 게 일라이의 계획이었죠. 그는 시오아나의 서명을 위조해 에티엔을 팔아넘기고 그 대가로 돈을 챙깁니다.

 

시간이 흘러, 에티엔은 자신이 사랑했던 시오아나가 돈 때문에 자신을 배신했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녀가 자신을 팔아넘긴 후 노아 백작과 결혼했다는 소식까지 들은 그에게 남은 건 분노뿐이었죠. 그리고 이때 에티엔을 죽이려 했던 계모의 아들이 갑작 죽으면서 작위를 이을 에티엔을 찾게 되고 마침 에티엔은 원래 자신이 있어야 할 가문의 유일한 가주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시오아나의 수난시대

에티엔시오아나의 끝없는 불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조카 해리엇(엘리자베스와 일라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일라이가 모두를 버리고 도망가고 그 전에 엘리자베스를 강간해 아이가 생김--->출산 과정에서 엘리자베스가 죽고 여주가 대신 키우게 됨)과 하녀 마사와 함께 우르체카 제국으로 도망친 시오아나는, 외국인과 하층민이 몰려 사는 8구역에서 힘겹게 살아갑니다. 이 곳에서도 모두들 아비 없는 자식을 키우는 여주를 수근거리며 문란하다 소문을 내고 무시함,,,,,

 

삵바느질과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아가면서, 조산아인 해리엇의 잦은 병치레에 시달립니다. 병원비조차 감당하기 힘든 시오아나는 점점 더 몰락해가죠.

그리고 운명처럼 다시 나타난 시오아나가 에티엔 가문의 마차에 치이게 되면서 둘은 다시 재회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베른하르트 공작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그녀 앞에 선 에티엔을 시오아나는 알아보지 못하죠. 당연히 죽었다고 생각했기에 닮은 사람정도로 생각합니다. 이에 에티엔은 자시을 못알아보는 시오아나에게 더 분노하고 여전히 자신을 속이려 한다고 믿고, 그녀를 조롱하고 괴롭히려 합니다. 그리고 보상금을 받으려면 공작가로 오라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여주가 일부러 돈 뜯어내려 사고 냈다고 수근거리고.......

 

조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여주는 공작가로 향하지만 그동안 고된 일로 몸을 너무 혹사해서 쓰러지고 말아요.....ㅠㅠ 이때 여주를 치료해주고 치료비가 많이 들었다며 에티엔은 '계약 연애'를 제안하고 한번 데이트 할때 마다 치료비를 까주겠다는 신박한 발상으로 여주를 곁에 두고 괴롭히려 합니다. 여주는 어쩔 수없이 이를 받아들이지만, 공작가에 갈때 마다 남주의 계모와 남주의 약혼녀가 될 여자에게 고된 괴롭힘을 받게 됩니다. 뺨싸대기 기본,,,,,,,,,ㅠㅠ

 

💎사랑, 증오 그리고 뒤틀린 인연

계약 연애를 하면서도 두 사람의 감정은 여전히 엇갈립니다. 에티엔은 자신도 모르게 시오아나에게 집착하지만, 동시에 그녀를 괴롭히는 데 집착하죠.  그리고 마침내 에티엔은 시오아나에게 자신이 너의 첫사랑 그 노예가 맞다 고백하지요.  그런 에티엔에게 여주는 널 버린게 아니다. 그 동안 있었던 모든 진실을 말합니다. 하지만 에티엔은 들으려고 안해요. 사람말을 안듣는 금쪽이 우리 남주!! 더 피폐하게 여주를 오해하고 힘들게 합니다. 근데 또 놓치 못하고 결혼까지 강행하지요. 

 

결국 시오아나는 에티엔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에티엔은 또다시 그녀를 믿지 못하고 상처 주는 말(내 자식맞냐?? 이러면서 아직도 금쪽이 짓을 계속한다......여기서 소설에서는 좀 집착남이 계략적이고 매력이 있어야되는데 너무 금쪽이 짓을 해서 매력이 반갑됩니다....그러나 웹툰은 각색이 있으니 기대해요!!)을 내뱉습니다.

 

결국 시오아나는 독중독에 빠져(남주 계모의 계략 : 매일 자기 앞에서 임신에 좋다는 차를 마시게하는게 그게 사실 정신이 중독되어 미쳐 죽는 독차)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지만, 마침내 라울(서브남주로 여주가 살고 있는 빈민가 구역에서 여주를 짝사랑하며 도와주는 인물)의 도움으로 살아남습니다.

 

에티엔 또한 복수와 증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뒤늦게 깨닫게 되죠.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오해와 상처는 점점 더 깊어져만 갑니다.

 

 

💎모든 오해가 풀린 순간

결국, 에티엔은 모든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금쪽이짓을 멈추고 진실을 받아들입니다. 자신이 오해로 그녀를 얼마나 괴롭혀왔는지를 깨달은 에티엔은 깊은 죄책감에 빠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용기를 내어 시오아나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이때 여주 안에서 첫사랑 에티엔은 이미 죽어 없어졌지요. 그렇게 괴롭혔는데.........하지만 에티엔이 모종의 사건으로 목숨이 위험한데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는 말을 듣고 여주는 마음이 흔들리고......결국 에티엔을 찾아갑니다. 

 

시오아나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모든 고통을 뒤로하고, 에티엔과 다시 화해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오랜 오해와 증오를 딛고 마침내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며 다시 함께하게 되죠. 다행이 시오아나의 독초 중독도 라울의 도움으로 모두 해독되고 뱃속의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 출산을 하게 됩니다.  시오아나는 조카 해리엇을 양자로 들이고, 에티엔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라리사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꾸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그리고 넘 길어져서 안섰는데 서브남주 라울의 서사도 아주 좋아요!!! ^^

 

 내 생각 : 집착 피폐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이지만,,,,,

 

소설 남주는 좀 금쪽이 기질이 다분하여,,,,,보실거면 각색이 잘된 웹툰 추천드려요!!

웹툰은 현재까지 아주 괜찮아요!! 그리고 중간 좀 넘어서 까지도 여주 고난이 

으마으마하게 게속된다는 점 참고 하시구요~~~

아직 안봤어요?? 빨리 가셔 보셔요들~~

 

 

그럼 오늘 리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