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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 life

[네이버웹툰, 웹소설]그렇게, 그 괴물과 두 번 결혼했다 줄거리, 결말 스포

by onemylife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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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 제목: 그렇게, 그 괴물과 두 번 결혼했다
  • 글 : 모서리
  • 그림 : 적목
  • 원작 : 성혜림
  • 연재 :네이버 웹툰 수욜
  • 장르: 서양풍 로판 · 회귀물 · 피폐 로맨스
  • 키워드: #회귀 #집착남 #상처녀 #강제혼인 #애증 #운명적사랑
  • 네이버 웹툰 설명 : 
    “나를 구해주러 온 거니?” 가증스러울 정도의 순진한 물음이었으나, 거기엔 마지막 희망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남자는 혐오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설마요.” “…….” “당신을 지옥으로 빠트리기 위해 온 겁니다.” 첫 번째 생, 기스카르 로드브로크는 다이애나 브리엔을 지옥으로 빠트렸다. *** “당신은 나를 견뎌야 해.” “…….” “겨우, 겨우 3년이라고…….” “…….” “난 그 3년 동안, 참지 않을 거야. 내 모든 감정을 받아줘야 해.” “…….” 알고 있어. 그래서 지금 이 짓을 하는 거잖아. 다이애나가 건조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가 고개를 숙이며 그녀의 품에 흐느끼듯 낮게 속삭였다. “제기랄, 그러니 나를 왜 버렸어…….” 두 번째 생, 기스카르 로드브로크는 다이애나 브리엔 때문에 지옥에 빠졌다.

 

주요 등장 인물

☑️다이애나 브리엔

판버러 국왕의 신임을 받는 브리엔 가문의 장녀로, 왕국 최고의 신붓감이라 불리며 모든 이가 그녀와 1왕자 페르디난트의 약혼을 기대했다. 그러나 열두 살 되던 해, 아버지가 데려온 한 노예 소년으로 인해 그녀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겉으로는 유약해 보이지만, 12살로 회귀 후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강단 있고 영리한 모습으로 거듭난다. 그녀의 변화된 태도는 작품 전반에 걸쳐 긴장감을 조성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회귀 후 능력 여주로 변신해서 좋다!!

 

☑️기스카르 로드브로크

어린 시절 노예 신분으로 브리엔 가에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로드브로크 왕국의 실종된 왕자다. 브리엔 가문에서 온갖 학대를 받으며 증오를 키워왔고, 오직 자신을 도와준 다이애나에게만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성인이 되어 복수심에 불타 돌아왔을 때, 그는 다이애나의 가족을 몰살시키지만 그녀만은 살려두고 강제로 결혼한다. 회귀 후에는 증오와 사랑, 그리고  집착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웹툰 이후 모두 동일]

 

 

 

줄거리 및 결말 스포...

☑️운명의 만남

다이애나가 열두 살이 되던 해, 브리엔 가문에 기스카르라는 이름의 노예가 들어온다. 집안 사람들은 그를 하찮은 노예라며 괴롭히고 다이애나의 첫째 오빠 대신 매맞는 노예로 길들인다며 온갖 매질로 아이인 기스카르를 학대한다. 다이애나만은 몰래 그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목에 차고 있던 구속구까지 풀어주며 탈출을 도와준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돌아온 그는 왕국의 왕자가 되어 있었고, 다이애나가 있는 나라를 쳐들어와 전생의 제일 선봉에 선다. 그리고 다이애나에게 나타나, 감사 대신 잔혹한 복수로 브리엔 가문을 멸문시킨다. 그리고 다이애나와 약혼한 왕자까지 다이애나 앞에서 살해한다. 가족들의 참수형을 본 다이애나는 정말 그야말로 멘붕.......다이애나 빼고 가족 모두를 죽인 남주....... 

☑️첫 번째 결혼....지옥의 시작

기스카르는 다이애나만 살려두고 강제로 아내로 맞이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 아닌 집착과 증오가 뒤섞인 결혼이었다. 기스카르는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결혼식 당일에 노예가 차는 구속구를 다이애나의 목에 채우고 결혼식이 진행된다. 모든 사람의 멸시를 한몸에 받고 비참한 궁 생활을 하는 우리의 여주.....게다가 결혼 4년만에 임신을 하지만 기스카르가 너무나도 원망 스러웠기에 임신 사실도 원망 스럽고 호시탐탐 여주를 괴롭히던 악연조연이 건낸 낙태약을 마셔 유산하게 된다. 여주를 궁궐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방치한 남주는 전쟁터를 떠돌다 다이앤의 임신 소식을 듣고 달려왔지만,,,유산,,,으마으마하게 여주탓을 하며 여주를 더 나락으로 떨어뜨린다......그리고 악연조연이 여주에게 와서 하는 말.....내가 기스카르 전하의 아이를 가졌으니, 넌 이제 조용히 죽던지 사라져라.......그말을 들은 여주는 더 이상 살 의지를 상실하고 기스카르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오열하는 기스카르....그가 시간을 돌린 것인지......바로 12살로 여주는 회귀하는데........흥미진진허다......

 

☑️회귀.....두 번째 기회

다이애나는 다시 12살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이번에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결심한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모두 나락으로 떨어뜨린 기스카르....남주가 어린 노예로 들어온 그날 처음에는 기스카르를 죽이려 했지만, 결국 마음을 바꿔 그를 교화시키려 한다. 지난생 자신의 집에서 이루어졌던 가혹하나 학대를 막기 위해 자신의 노예로 기스카르를 들이게 된다. 그리고 더이상의 학대는 일어나지 않고 그에게 글을 가르치고 검술을 가르치며 그를 다른 길로 이끌려 한다. 그리고 마침내 기스카르도 적당한 시기에 노예에서 풀어준다. 그런데  기스카르는 풀려나지 싫단다......여주 옆에 있고 싶다고.......

왜냐 기스카르는 그 동안 다이애나가 거슬리고 짜증났고 다른 귀족처럼 자신을 괴롭히거나, 흥미를 보이다 질려서 벌리거나 학대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다이애나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을 진심으로 대했다.... 그래서 남주는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그건 짜증나거나 거슬리는게 아니라는,,,,,,,그렇게 자신의 감정에 눈뜨며 집착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 단호한 여주는 결국 남주는 풀어주고 각자의 길을 가는게 맞다고 강하게 어필......다시는 남주와 역이지 않을 서로의 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하며 안심하며 지낸다. 그러나 운명의 큰틀은 변하지 않는 것이 함정.....

☑️변해버린 관계

다시 기스카르는 옆나라 왕으로 돌아와 전쟁을 일으키고 다이애나를 찾아내 강제 결혼을 강행한다. 하지만....이번 생에서 다이애나는 전보다 강인해졌고, 기스카르 역시 단순한 증오가 아닌 사랑이라는 이름의 집착을 드러낸다. 다이애나는 "결혼은 단 3년만"이라는 조건을 내세운다. 그게 남주가 여주 집에서 노예 생활한 시간.....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부부가 된다. 이 과정에서 다이애나는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우며 점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다. 기스카르 역시 지난 생과는 다른 태도로 그녀를 대하고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하지만, 다이애나는 차갑게 그를 밀어내려 한다..

 

 

☑️감상평

이 소설 은 단순한 "애증 로맨스"에 머무르지 않는다. 회귀라는 장치를 통해 같은 인물, 같은 사건이지만 전혀 다른 결과와 감정을 보여준다.

  • 첫 번째 생: 지옥 같은 강제 결혼
  • 두 번째 생: 조건부 결혼, 그러나 점차 달라지는 관계
  • 반복되는 집착과 사랑 속에서 다이애나의 성장과 변화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부부로 이어지지만, 전생과는 다르게 서로를 향한 감정의 무게가 변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다이애나가 더 이상 피해자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바꿔 나가는 주체적 인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기스카르의 집착은 여전히 애처로우면서도 위험하지만, 그 속에 깃든 사랑이 내 맘을 흔들었다. 

 

어쨌던 웹툰으로 나와서 너무 좋다................웹소설도 완결 됐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고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