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웹소설]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결말 스포 포함
, 강렬한 피폐 로맨스의 진수
동양풍 강렬 강렬한 피폐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웹툰 하나 추천 합니더!!!
잔혹하지만 애절한 사랑, 그 운명적 만남
임혜 작가의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이다. 강렬한 피폐 로맨스 판타지로,
주인공 연우가 반복되는 비극 속에서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
신비로운 존재 휘타와의 애절한 사랑을 통해 그녀는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휘타는 정말 여주 바라기 절절 사랑남!!
사랑, 복수, 구원이라는 테마가 깊이 있게 다뤄지며,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서브남주가 싸이코 같아 어쩔 때는 호러물같다. 현재 웹툰으로 연재 중인데
웹툰으로 보니까 서브남주가 더 무섭다. 그림체 전체적으로 좋으니 추천하며
그럼 늘 그렇듯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리뷰 시작한다.
#피폐물, #회귀물, #타입슬립 인거 안비밀!!
주요 등장인물
🔹 연우 (여주) 운명을 거스르는 강인한 사랑
연우는 네 번의 삶을 반복하며, 끝없는 고통과 절망을 경험한다. 정말 피폐 절절~~ 그러다 마침내 운명을 개척하며 피폐를 끝내고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한다. 남주와 사랑을 완성하며 쌍방 구원 서사를 이뤄낸다.
- 첫 번째 삶: 사랑 없는 결혼 생활 속에서 남편에게 살해당한다.
- 두 번째 삶: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복수를 결심하지만,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세 번째 삶: 더 이상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생존을 위해 싸운다. 이 과정에서 휘타와 얽히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발견하며 마침내 찐사랑을 이루어 나가나 죽게 된다.
- 네 번쨰 삶: 연우의 간절함으로 다시 회귀한다.
🔹 휘타 (남주) – 연우만을 위한 검은 늑대 때로는 폭스
휘타는 검은 늑대의 형상을 한 신비로운 존재로, 휘타가 있는 이 곳 지하 세계 사람들은 자신만의 수호령을 가지고 있는데 남주의 수호령은 검은 늑대인것. 늑대가 짝을 딱 한마리만 가진다는 것처럼 휘타 역시 죽고 죽고 죽어도 여주밖에 안보임!!
(그리고 휘타와 매우 똑같이 생긴 머리 색만 다른 사신 유타가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쌍둥이 동생으로 소개되나 같은 사람으로 약간 다중인격 같은거다.이후 헷갈리니까 유타에 대한 내용을 빼겠다~~)
휘타는 연우를 너무 사랑하기에 연우를 구하기 위해 신께 빌며 타임 슬립을 해나가는 인물,,,,,,
그 댓가로 자신의 영혼까지 팔 정도로 여주 원픽!!! 연우 외엔 아무도 안보임!!
🔹 효조 (서브 남주)
연우를 비참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그의 악행이 연우가 운명을 바꾸려는 계기가 된다. 서브 남주이자 사패로 연우의 피폐가 이노므쉐키에서부터 비롯된다. 의처증이 매우 심하고 가두고 고문 수준으로 연우를 학대하는데 그이유가 다 연우를 너무 사랑해서래,,,,,무셔~~~
🔹 연우의 가족
연우를 억압하고 이용하는 인물들로, 연우가 벗어나고자 하는 대상. 가스라이팅이 정말 심하고 동생만 대 놓고 챙기고 사랑함,,,,,,,
(나중에 밝혀지지만 연우는 친딸이 아님.....연우의 엄마는 연우를 낳고 한번 안아보고 돌아가셨음 ㅠㅠ)
줄거리 전개 및 주요 사건
1️⃣ 비극의 시작 및 반복되는 연우의 4번의 삶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은 현대에 살고 있던 여주 연우가 갑자기 교통 사고를 겪으며 가족과 함께 사후세계인 지하세계로 오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하세계는 말 그대로 빛한점 맑은 하늘 한번 볼 수 없는 세계로 동양풍으로 그려지며 이 곳을 다스리는 왕도 존재한다. 이 세계의 휘타가 연우를 만나며 그녀를 너무 사랑했기에 제발 한번 만 더 그녀를 보게 해 달라고 신에게 빌고 또 빌어 연우는 지하세계에서 죽음 이후 회귀하게 된다. 그런데 회기가 한번이 아니다. ㅋㅋ 연우는 기억을 가지고 4번의 회귀를 하게 된다.
2️⃣ 첫 번째 삶 지하세계로 오다
연우와 가족이 현대에서 교통 사고를 당하며 갑자기 사극에나 나올 범한 햇빝 한조각 없는 지하세계로 오게 된다. 처음에는 무슨 사극 세트장인줄 알고 다들 이상한 곳 정도로 여겼으나 말을 탄 사람과 황태자 효조, 칼든 군사들 그들이 입은 옷 등을 보고 이곳이 세트장이 아니라 완전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지하세계에서 처음 만난 이가 바로 효조이다. 효조는 황태자로 곧 왕위를 이를 인물로 지하 세계 짱이다.
처음 만난 연우에게 반한 황태자는 연우를 궁으로 들이고 엄청 잘해주며 너를 사랑한다 말한다. 연우도 이 낯선 세계에서 호의를 베푸는 효조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왜냐면 연우 가족은 쓰레기 였기 때문이다. 허허허 현대에서 연우 가족은 모든 걸 연우 탓으로 돌렸다. 심지어 엄마가 연우 동생 교통사고 났을 때도 연우가 잘 안보고 있었기 때문이라도 온갖 탓을 연우에게 다 한다. 거의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연우보다 동생을 위하는 집안이었다. 그랬기에 자신에게 따뜻하게 효조에게 마음을 열었지만,,,,,,,,,,
사실 효조는 돌아이 사이코패스였던 것이다. 외모에 속으면 안되어!!!
이후 연우에 대한 미친 집착을 시전하며 마침내 연우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작은 방에 가둬두고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넌 내꺼라며 인두로 자신의 이름을 써서 연우의 온몸에 지진다. 무서워!!!!! 이후 더 미친짓이 나날이 일어나고 연우는 목숨을 잃는다. 지하세계에서 사신으로 있던 휘타는 연우를 보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첫 번째 삶에서 효조를 먼저 만나게 되어 연우를 지키지 못한 탓에 휘타는 신께 빌고 빌어 시간을 되돌린다.
이번엔 살리겠다고..........
3️⃣두 번째 삶 복수와 좌절
두 번째 삶으로 첫 번째 삶의 기억을 가지고 회귀한 연우는 또다시 같은 교통사고 이후 떨어지게 된 지하세계
그 자리에 말도 안되게 처음 만나게 되는 지하세계 사람이 또 효조이다. 첫 번쨰 삶과 똑같이 효조는 사패짓을 하고 이번에는 효조가 연우의 가족들의 목을 모두 자른다. 이런 가족들의 모습을 본 연우는 효조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나,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진짜 이소설 여주 너무 피폐하다!!!! 연우는 효조로부터 자유를 원했지만, 결국 죽음으로 밖에 벗어날 수 없었다.
맴찢!!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효조야!!!
3️⃣ 세 번째 삶 휘타와의 운명적 만남
두 번 모두 연우를 지키기 못한 휘타는 신께 또 빈다. 이번엔 자신의 영혼을 바치겠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우는 회귀를 하게 된다. 다행이 이번에는 지하세계에 처음으로 떨어진 장소에서 효조대신 휘타를 가장 먼저 만나게되며 연우는 모든 기억을 가지고 회귀하기에 효조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자 휘타에게 의지한다. 휘타 역시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지켜주겠다 말하며 둘은 지하세계에서 서로의 정혼자가 된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 계약 결혼 뭐 이런 뉘앙스였으나, 휘타의 진심어린 마음에 연우는 점점 휘타에게 끌리고 휘타 역시 연우를 너무나 사랑해서 둘은 결혼식까지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효조는 연우를 볼 때 마다 연우에게 끌리며 모종의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특히 연우가 황실 연회에서 악기 연주를 했을 때 완적 뻑가게 되며 호시 탐탐 연우를 뺴앗아 올 기회를 엿본다. 효조가 황태자이기에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 둘은 이런 효조와 거리를 두려 하지만 연우와 휘타의 결혼식날 효조가 갑자기 찾아와 황제가 죽었다는 부고의 소식을 전하며 결혼식이 치러질 수 없음을 알린다. 자기 아빠가 죽었는데도 왠지 결혼식을 깽판내서 좋아하는 표정의 사패 효조~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며 연우와 휘타는 서로의 찐 사랑 마음을 확인한다. 여기서 남주 휘타 검은 늑대아니라 검은 폭스인지 알았네!!! ㅋㅋㅋ 므흣!! 하지만 3번의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댓가로 맺게 된 계약은 연우의 목숨을 빼앗아 가게 된다. 휘타는 오열한다!!! 이 할미도 맴찢!!!
4️⃣네 번째 삶 치유와 사랑
지난 세 번째 회귀한 삶에서 서로의 찐 사랑을 확인했지만 끝내는 죽음으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연우와 휘타,,,,,,,이번엔 연우가 신께 빌고 또 빈다. 한 번만 더 생을 살게 해달라고, 제발,,,, 그래서 타임 슬립이 일어나고 네 번째 회귀한 삶을 살게 되는 연우와 휘타!!! 다행이 3번의 삶 모두에서 절발 피폐하게 그려지는 여주 였는데 이 번 삶에서는 신이 불쌍히 여겨준건지 어쩐건지, 사패 효조도 미친 연우의 가족들도 없는 아주 나이스한 상황!! 이제 둘이 할일은 사랑밖에 없죠!!
연우는 드뎌 피폐에서 벗어나 휘타와 함께 사랑을 완성하고 알콩달콩 살게 된다.
하지만 모든 타임 슬림에는 댓가가 따랐으니,,,,,,
연우는 타임 슬림을 한 댓가로 죽은 자를 인도하는 불멸의 몸으로 살아가야 했다. 이는 자신을 사랑했던 모든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괴롭고도 슬픈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연우 빼고 주위 사람들이 나이먹으며 다 죽음,,,,연우만 계속 산다.
휘타 역시 늙고 그리고 죽게 된다. 휘타를 떠나보내고 네 번의 회귀 모두에서 자신의 시녀로 함께 했던 사림을 떠나보낸다.
그런데 여기서 눈물 버튼이 꾸욱!!!!!
으마으마한 반전이 있었으니, 사림이 바로 연우의 진짜 생모였던 것이다. 연우는 친엄마는 연우를 낳고 바로 죽게되어 신께 빌고 또 빌었다. 제발 한번만 딸을 더 만나게 해달라고 그래서 딸을 지하세계에서 만나게 되었지만,,,,,,바로 옆에 있지만 죽는 순간까지 알아볼 수 없고 딸에게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네 번의 삶 모두에서 연우 옆을 지켰지만 연우가 효조의 미친 짓에 괴롭힘당하고 죽어 갈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맴찢~~~~!!!
어쩃거나 이렇게 몇 번의 타임 슬림으로 서로 쌍방 구원 서사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작품 특징 및 감상
✅ 1. 피폐 로맨스의 정수
잔혹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극한의 감정 묘사가 인상적이다. 근데 여주 피폐가 너무 심해서 맴찢구간이 많다.
✅ 2.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휘타와 연우의 관계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구원과 희생의 이야기다. 서로를 통해 성장하지만,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구구마 구간도 좀 있고,,,,,,
📌 아쉬운 점
❌ 소설 일러스트 진짜 아니다...웹툰으로 보셔요들~~~ 소설 일러보다 웹툰보면 눈 정화된다.
📌 총평 – 강렬한 피폐 로맨스를 원한다면 추천드려유!!!!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은 잔혹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을 경험할 수 있는 강렬한 피폐 로맨스다.
반복되는 비극 속에서도 사랑과 구원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피폐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
✔️ 강렬한 감정선과 애절한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
✔️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동양풍 작화 작품을 찾는 사람
다만, 여주 피폐가 좀 심하다,,,,,
그러나 웹툰으로보는 남주 황홀하다!!!! 아직 안봤어요?? 빨리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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