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세레나 리뷰 작화 황홀한 혐관 로맨스물
긴 휴재를 끝내고 돌아온 세레나~
기념으로 리뷰할께요~!! 언제 봐도 진짜 작가님 손목보험
들었는지 걱정될 정도로 작화가 예술이닷!!
이 작품은 서양 중세풍의 신분제가 사라지고 이후
각 가문이 사업으로 성장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과
복잡한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나 여주, 남주, 서브남주가 모두 갓벽 비주얼인거 안비밀!!
매화 눈이 정화된다!! 세레나는 소설 원작이 없기에
그냥 내 의식의 흐름을 따른 리뷰!! ㅋㅋ 고고씽~~
#비주얼 커플 #혐관물 #로맨스 #냉미남 남주 #외강내유 여주 #선결혼 후연애
<세레나> 작품 개요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중세풍 배경
✅핵심 요소 : 삼각관계, 정치적 음모, 캐릭터 심리 묘사
✅추천 대상 : 강렬한 로맨스와 깊이 있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독자
등장인물 분석: <세레나>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1️⃣ 세레나 세레니티 - 가문의 운명을 짊어진 주인공
세레니티 가문의 유일한 상속자로, 부모님과 오빠를 잃은 후 가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강인한 외면과 깊은 내면의 상처를 지닌 세레나. 어느날 할머니가 결혼 상대로 왕국에서 가장 증오하는 경쟁 가문인 그레이언가문의 아이저를 데리고 나타나 기겁한다. 그러나 결국 선결혼 후연애를 하게 되는 여주~ 이 할미는 찬성일세~ 어떻게든 세레니티 가문에 영광을 되찾고 이를 지키기 위해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고양이상이고 진짜 이쁘닷!! (부럽다!!)강한 척 하는 겉모습과 다르게 속은 엄청 여리여리한 외강내유인물
2️⃣ 아이저 리아인스 그레이언 - 냉미남 완벽주의자
세레나의 결혼상대로 차갑고 이성적인 그레이가문의 차남이다. 세레나 모르게 할머니와 모종의 거래를 하고 세레나와 결혼하게 되며 기울어져가는 세레니티 가문을 살리기 위해 세레나의 남편이자, 대리인, 경영인으로 들어오게 된다. 어릴 때부터 세레나 오빠와 교류가 있고 어린 세레나도 우연히 만나 도움을 준 인물로 세레나가 자신을 위협하러 온 인물로 오해하는데도 해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초반 세레나와 혐관관계를 유발하고 긴장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아이저 자신은 진심으로 그레이언 가문을 증오하고 진심으로 그 누구보다 세라나의 입장을 공감하고 있는 속 깊은 인물. 이후 세레나와 초반 혐관에서 후반 진짜 로맨스가 피어나게 된다.
3️⃣ 프리드릭 - 서브남주~자유로운 영혼의 따뜻한 위로
서브 남주인 프리드릭은 자유롭고 유쾌한 성격으로 세레나가 채용한 보디가드이다. 초반 아이저와 총까지 겨눴던 세레나는 아이저가 자신을 죽일지 모른다는 불안증이 심해져 24시간 자신을 지켜줄 경호원 보디가드를 구하고 그게 바로 전직 군인 프리드릭이다. 그러나 사실 프리드릭은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세레나에게 접근한 것으로 세레나는 초반에 이사실을 모르고 계속 붙어 다니다보니 다정하고 따뜻한 몸좋고 잘생긴,,,,,갓벽한 프리드릭에게 마음을 내어주게 된다. 그리고 세레나의 진정한 본모습을 본 프리드릭은 이후 진심으로 세레나를 사랑하게 된다. 세레나를 알면 모두가 사랑에 빠진다. ㅋㅋㅋ 여주니까요~~ 근데 이후에 여주가 프리드릭의 계략을 알고 내쳐지게 되지만 후에도 세레나와 우연히 또 재회하게 된다. (재회하는게 진짜 세레나의 향기를 맡고 기차역 그 사람많은데서 세레나를 똭 알아봄!!! 찐사랑이란 이런것?? 개코!!)
줄거리 리뷰 흡입력 있는 전개
🔹몰락한 가문과 계약 결혼
세레나는 부모님과 오빠의 죽음으로 가문이 위기에 처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 할머니 이안사의 뜻에 따라 왕국에서 가장 증오하는 남자 아이저와 결혼을 하게 된다. 아이저는 세레나의 할머니 이안사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이 결혼에 동의한다. 그러나 초반 아이저의 냉정한 태도와 세레나를 향한 도발 이에 지지 않는 강인한 성격의 세레나가 충돌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긴장으로 가득하다. 설상가상 어느날 아이저의 통화를 엿듣게 되고 누군가 죽일거라는 내용을 듣는다.
이에 세레나의 긴장감과 불안이 극에 달하고 평소 예민한 성격의 세라나는 아이저가 언젠가 자신을 죽이고 세레니티 가문 전체를 빼앗을 거라는 생각한다. 여기서 두사람 사이 혐관 로맨스가 극에 달한다. 서로 총구를 겨누기도하고,,,,,, 아주 눈만 마주치면 못잡아 먹어 안달인 사람처럼 삐걱거린다.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세레나는 자신을 지켜줄 개인 경호원을 구하고 그게 바로 서브 남주 프레드릭이다.
🔹프리드릭의 등장과 감정의 혼란
프리드릭과 경호란 이유로 너무 붙어 다녔나?? 세레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맞춰주고 다정다감한 프리드릭에게 어느새 빠져들고 예민하 성격의 그녀가 프레드릭과 있으면 그녀의 여리고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프리드릭에게 몸과 맘을 내어주는 세레나, 약간 애첩느낌,,,,,,그리고 역시나 세레나만 감긴게 아니라 자신도 모른채 프리드릭도 감겨 있었다. 서서히 그녀에게 물든 프리드릭,,,,,,,,,짠하다!!!
그러나 프레드릭은 누군가에게 나중에 밝혀지지만 아이저의 전여친 더로랑 가문의 다이아에게 고용되어 모종의 계약을 맺고 의도적으로 세레나에게 접근한 것이다. 그래서 인지 세레나가 없는 틈을 타 자꾸 집안 곳곳에서 무엇가를 찾으러 다니는 프리드릭. 그리고 이 장면을 유심바라보며 의심을 키워가는 아이저. 아이저는 이미 프리드릭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
아이저는 그런 세레나에게 경영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 한달 뒤 있을 호텔 기념식 준비를 해 보라고 한다. 세레나는 이를 받아들이고, 어느새 아이저의 도움으로 점차 호텔 운영의 핵심을 파악해나간다. 얼마 후 호텔에서 유명한 시인의 자살사건이 생기고, 호텔의 방문객이 줄어든다. 이 사건을 세레나는 기지로 잘 마무리 지어 호텔에 영향이 안가게 해결한다.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점점 경영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의 여주~ 그리고 그런 여주를 옆에서 지지해주며 묵묵히 도와주는 남주 아이저~ 그러면서 서로를 조금씩 이애하게 되고 서로에 대한 오해가 점점 풀려간다..... (이정도면 천생연분인디~ )
그리고 여러 정황과 아이저의 충고 프리드릭의 잠결에 한 미안하다는 말로 세레나는 프리드릭을 의심하게 되고, 마침내 프리드릭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자신에게 접근한 것이란걸 알게 된다. 그리고 프리드릭에게 선을 긋는 세레나,,,,,,,
🔹아이저의 과거와 가까워지는 두사람
한편, 아이저의 아버지가 죽고 아이저의 형인 빅터가 가문을 잇고 여러 상황으로 위기를 느낀 그레이언 가문, 빅터는 세레나 납치를 사주하고 세레나는 납치를 당한다. 다행이 아이저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프리드릭이 제공하고 세레나를 무사히 구출하게 된다. 이후 아이저의 작은 별장에서 아이저는 세레나를 간호하고 그 곳에서 둘은 더 가까워진다. 진한 키스를 하고 세레나는 이제 아이저를 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걸 인정하기까지 힘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저에게 그레이언 가문과 등진 진짜 아이저의 이야기에 대해 물어본다. 아이저는 측근 러비스에게 들으라며 하고 세레나는 별장으로 다음날 바로 러비스를 부르고 아이저의 우울한 어린시절 이야기와 그레이언 가문의 어두운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저의 아버지는 집착과 소유욕이 심해 자식에게도 자신의 재산과 이름을 물려 줄 수 없다는 좀 정상아닌 인물,,,,,,,그래서 빅터와 아이저가 태어나기 전까지 어머니는 여러 이유로 유산을 반복했고 태어난 아이는 얼마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 주변에서 하도 이야기를 하고 아버지를 말려 마침내 태어난 아이들이 빅터와 아이저,,,,,,그러나 아버지의 집착이 아이저에게 향하게 되면서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
그레이언가는 부유하지만 온갖 부정과 뒷거래 등을 통해 가문의 부를 쌓고 그 과정에서 주위 사람을 도구처럼 사용하고 철철히 버렸다. 심지어 아이저의 아버지는 이런 가문에 질러 집나간 아이저의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어린 아이저를 가지고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아이저의 어머니는 어딘가 영혼이 부셔진 채 돌아오고 가문의 온갖 부정과 비리가 들통나자 그 희생양으로 아이저의 어머니를 지목한 아이저의 아버지,,,, 아이저 어머니 스스로 총구를 겨줘 모든 걸 뒤집어 쓰고 자살하게 만든다. 이 모든걸 옆에서 지켜본 힘 없는 어린 아이저는 그레이언 가문을 자신의 손으로 망가뜨리겠다고 철철히 복수를 다짐했던 것!!! (아버지가 완전 섬뜩한 사패였다.)
모든 걸 알게 된 세레나는 아이저를 새삼 다시 보게 되고 둘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더욱 서로에 대해 공감대를 느끼고 마침내 서로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된다.
🔹혐관 서사 끝내고 서로 밖에 안보이는 둘!!! 그리고 또 다른 시련
몸을 추스리고 집으로 돌아온 세레나는 사라진 프리드릭을 찾기 위해 그를 소개해 준 의뢰 사무실로 찾아가고 거기서 아이저의 전여친 다이아를 우연히 만나며 견제를 받는다. 다이아는 아직도 아이저를 못잊어 세레나를 떠봤고, 이때 아이저가 다이아에게 단호박 칼차단을 시전하고 세레나를 구한다. 위험한 곳이 제발 혼자 가기 말라고 세라나를 걱정하며 둘은 엘베에서 갑작 눈이 마주치고 뜨거운 키스를한다. 그리고 드디어 둘의 마음을 확인이라도 하듯 뜨밤을 보낸다. (엄허~~!!)
그리고 부모님 사고 이후 한번도 들어가기 않았던 부모님의 부부침실까지 들어가 아이저와 함께 있게 되며 세레나는 아이저에 대한 모든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이렇게 뜨밤을 보내고 나서 아이저는 갑작 이혼장을 세레나가 의도적으로 발견하도록 둔다!!!! 이건 뭐죠?? 세레나 당황!!!! 아이저와 세레나의 할머니와 모종의 계약은 바로 이혼까지 였던 것!!!!
아이저 역시 그레이언 가문의 빅터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세레니티 가문을 건들것을 염려해 세레니티와 세레나를 지키려 법적으로 이혼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걸 또 여주 세라나만 몰라서 마음을 열었는데 갑작 뒷통수!!
세레나는 더이상 아이처럼 굴 수 없어, 암담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냉정하게 생각하기 위해 아무도움도 없이 누구에게도 알리기 않고 새로운 호텔이 지어질 부지로 혼자 떠난다. 떠나는 기차역에는 세레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바로 프리드릭도 위장 신분증과 기차표를 들고 서 있었다. 그리고 정말 우연히 세레나의 향기(세레나는 예민하고 까탈 스러운 취향으로 자신만의 향수를 특별 제작해서 썼기에 세레나 외에 이 향은 아무도 안썼던 것)를 맡은 프리드릭이 운명처럼 세레나를 발견하고 몰래 뒤따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호텔 부지에서 세레나는 낯선 곳에서 주소를 제대로 찾지 못해 헤매게 되고 밤거리에 세레나를 쳐다보는 불량배 같은 남자들의 시선을 느낀 프리드릭은 세레나에게 다가가 주소지를 찾아주며 가방까지 들어준다.
사라진 세레나를 찾았다는 전화를 받은 아이저는 안도하지만 옆에 프리드릭과 같은 인상착의의 남자와 함께 세레나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질투로 눈이 돌아버린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 세레나를 돌아오게 하려는데,,,,,,,,,,,,,,,,,,,웹툰은
여기까지 현재 연재고,,,,,,,
아이저는 이혼을 결심했는데 지금 이정도 이야기로도 세레나에게 눈이 돌아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소설이 없어 느무느무 궁금한 세레나~~~~~
갓벽한 그림체로 안구 정화하고 싶은 분들 손!!!
그럼 달리세요~~ 현재 연재 중인 세레나!!
아직 아보셨어요들?? 어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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